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제트 크리스토퍼 (문단 편집) == 성격 == > "[[카르페 디엠|즐길 땐 즐기고, 화낼 땐 화내. 그리고 울고 싶을 땐 마음껏 울어.]] 울고 나면 뭔가 후련해지잖아. 그렇게 하면 또 다시 웃을 수 있게 돼." >'''"그렇다면 지금은 앞으로 나아갈 수 밖에 없잖아? 이런 곳에서 저런 녀석들에게 휩쓸릴 때가 아니잖아!?"''' >---- >원작 4권, 23화 ~~마치 [[시스터 액트|이 영화]] 속 주인공처럼 수녀답지 않게~~ 매우 밝고 막나갈 정도로 과격한데다가 털털하고 귀찮은 걸 싫어하는 성격. 작중 묘사를 보면 생각보다는 행동이 앞서 크로노가 ~~휘둘리며~~ 제지하기 일쑤인데 크로노의 악마의 힘을 방출시키는 대가로 자신의 수명을 깎는 계약을 맺었기에 언제 죽을지 모르는 시한부 인생이고[* 본인 왈, 30세도 채 못 살거라고. 그리고 실제로 20대 중반에 숨을 거둔다. 애니판은 한술 더떠서 10대 중반에 숨을 거둔다.],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고민을 안고 있어도 멈춰서 생각하기보단 앞만 보고 행동에 옮겨 이겨내려는 듯 늘 명랑한 모습만 보여준다. 기다리는 건 싫다고. 로제트의 짧은 수명에 대비되는 명랑한 모습은 크로노 크루세이드의 주제를 직접적으로 드러낸다. "영원한 시간의 흐름에서 인간은 시대의 한 순간을 살아갈 뿐이지만, 현실과 대면하며 충만하게 사는 삶의 태도가 세상을 아름답게 비춘다"는 것. 실제로도 로제트는 작중에 언급된 "살아있는 한 앞으로 나아가야할 의무"를 보여주며, 짧은 생애임에도 누구보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그려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